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15개 읍·면·동 지정 장소 순회

 안성시가 이달 12일부터 관내 15개 읍·면·동 사무소를 비롯한 지정 장소(근처 수리센터 누구나 이용가능)를 대상으로 '올 하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자전거 타이어, 브레이크, 기어 등을 무상 정비와 점검을 하며,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이용자가 비용을 부담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과 취미·레저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 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자세한 일정은 안성시 홈페이지 배너 또는 공지사항(www.anse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한국로타리, 장학생 2450명에게 금년도 장학금 총 51억 원 지원
(재)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이사장 신해진)은 11월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로타리 지도자 및 지구 현·차기 총재, 재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합동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은 한국 로타리안들의 장학지원기구로 올해 4월 기부금 누계액 16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날 지급된 장학금은 금년도 총 장학금 51억 원으로, 각 지구 클럽에서 추천·선발된 전국의 장학생 약 2450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신해진 이사장은 2024년도 총 장학금 51억 원을 국제로타리 2024-25년도 총재 회장인 3661지구 송원우 총재에게 대표로 전달했다. 이어 초청받아 참석한 전국의 장학생들에게도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신해진 재단 이사장은 “로타리 국내 봉사의 핵심인 장학사업은 ‘미래 지속 프로젝트’로서 국가의 백년대계에 일조함은 물론 한국로타리의 자랑스러운 자긍심이자 빛나는 미래 유산으로 인식하여 발전해 오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전국 각 지역의 장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를 통하여 자긍심 고취와 동기부여가 되어 청소년들이 꿈에 한 걸음 더 나아갔으면 한다. 덧붙여 훗날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로타리안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차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