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치 안성시산림조합장은 지난 10일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열린‘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사회복지 유공 부문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정부는 매년 9월 7을 사회복지의 날로 지정해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를 표창하고 있다.
이번 수상자인 안성시산림조합 김현치 조합장은 매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목공교실·힐링 숲 체험 등 교육지원사업과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현치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사님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를 표한 뒤 “앞으로도 안성시산림조합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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