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 반찬나눔’ 특화사업 진행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2일 봉사사무실(신기팜)에서 위원 16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행복나눔 반찬나눔’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봉사 장소에 모여 배추겉절이, 돼지고기양념불고기, 연두부를 정성스럽게 조리하여 거동이 불편하거나 스스로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독거 어르신, 취약계층 21가구를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 확인 및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김점수 민간위원장은 “건강을 고려하여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며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성근 공공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자발적으로 봉사해 주신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한국로타리, 장학생 2450명에게 금년도 장학금 총 51억 원 지원
(재)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이사장 신해진)은 11월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로타리 지도자 및 지구 현·차기 총재, 재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합동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은 한국 로타리안들의 장학지원기구로 올해 4월 기부금 누계액 16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날 지급된 장학금은 금년도 총 장학금 51억 원으로, 각 지구 클럽에서 추천·선발된 전국의 장학생 약 2450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신해진 이사장은 2024년도 총 장학금 51억 원을 국제로타리 2024-25년도 총재 회장인 3661지구 송원우 총재에게 대표로 전달했다. 이어 초청받아 참석한 전국의 장학생들에게도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신해진 재단 이사장은 “로타리 국내 봉사의 핵심인 장학사업은 ‘미래 지속 프로젝트’로서 국가의 백년대계에 일조함은 물론 한국로타리의 자랑스러운 자긍심이자 빛나는 미래 유산으로 인식하여 발전해 오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전국 각 지역의 장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를 통하여 자긍심 고취와 동기부여가 되어 청소년들이 꿈에 한 걸음 더 나아갔으면 한다. 덧붙여 훗날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로타리안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차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