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도의원, 예산정책위 부위원장 선출

“경제가 어려운 만큼 민생회복 중점 역할 지혜롭게 수행해 나갈 것”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이 지난 5일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예산정책위원회는 예산안 검토와 심의를 비롯, 주요시책 사업에 대한 분석,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 예산의 효율적이고 효과성 있는 집행을 자문하는 역할로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13개 상임위를 대표하는 13명의 의원들과 민간 전문가 13명을 신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향후 2024년 예산 분석과 하반기 운영 계획 수립 등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박명수 의원은 “전반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만큼 ‘민생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경기도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 도농공동체 시범아파트 ‘홍익 어울림 문화공간’ 개소식
안성시 금광면 홍익아파트 116동 1층 리모델링을 통해 지난 20일 주민커뮤니티 공간 ‘홍익 어울림 문화공간’을 조성,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김병영 입주자대표회장, 좌영준 노인회장, 박운용 금광면 직거래장터 협의회장, 김점수 신기팜마을 대표, 입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홍익 어울림 문화공간’은 이용되지 않던 구 노인정 건물을 안성시가 추진 중인 ‘도농공동체 시범아파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그동안 홍익아파트 입주자 대표회, 관리사무소, 부녀회, 노인회 등의 노력에 힘입어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 됐다. ‘홍익 어울림 문화공간’은 앞으로 아파트 입주민들과 금광면 관내 마을공동체 주민들의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수요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 길 수 있는 공동체 활동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도농공동체 시범아파트 조성사업은 아파트 공동체와 농촌 마을공동체의 교류확대를 통한 도농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작되었다”며 “단지 농산물을 사고파는 관계를 넘어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안성시의 1호 도농공동체 시범아파트로서 앞으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