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세주 도의원 경기도당 대변인 임명

“다가오는 지방선거 대선서 민주당 승리를 위한 밀알 될 것”

 황세주 경기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신임 대변인단에 전격 합류했다.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김승원 위원장)은 지난 30일, ‘김승원호’의 신임 대변인단 인선에서 수석대변인에 부승찬 국회의원(용인병)을 임명한 가운데, 황세주 의원(비례)은 박옥분(수원2), 김성수(안양1), 김동영(남양주4) 경기도의원 경기도의원으로 대변인단에 선임했다.

 경기도당은 현재 ‘당원대변인’을 선발중에 있으며, 내실있는 준비 끝에 11월 중 에는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황세주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맡게 되어 큰 영광과 무거운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며, “김승원 도당위원장님과 120만 권리당원과 함께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대선에서 민주당 승리를 위한 밀알이 되겠다”면서 “경기도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할 기회를 얻게 된 만큼, 도내 다양한 분야와의 소통에 힘쓰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고, 이를 정책과 행동으로 옮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 후보 승리를 위해 연대하고 행동할 것”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선거대책본부가 경기도간호조무사회의 정책제안과 회원모임 지지선언을 이끌어냈다.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의 주도로 이루어진 이번 지지선언으로 경기도 내 직능단체의 이재명 후보 지지세는 날이 갈수록 확장되는 모양세다. 지난 20일 오후, 수원 마라톤빌딩에서 경기도간호조무사회 지도부(이명옥 회장, 이아란 수석부회장, 김현주 총무부장)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선대본에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제안서는 경기도간호사회 이명옥 회장이 더불어민주당 김남희(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광명을) 국회의원에게 직접 전달되었는데,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개선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간호조무사 활용 및 역할 확대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 △아동학대 등 신고의무자에 간호조무사 포함 △2025년도 추경에 간호조무사 관련 예산 증액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어, 경기도간호조무사회 유현숙 회원 대표를 포함한 회원 모임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도 이어졌다. 지지선언문에서는 “우리가 바라는 사회는 평화와 상식이 지배하고, 권위주의나 폭력이 아닌 협치와 포용의 정치가 실현되는 사회다”라며, “이재명 후보는 사회적 약자와 서민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