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노인복지관

‘치매예방 2080이 함께해요’
참여자 선착순 모집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이 지역 내 노인을 대상으로 우울감과 치매예방을 위해 ‘치매예방 2080이 함께해요!’ 참여자 24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치매환자수의 급증과 더불어 치매로 인한 의료비 부담 증가로 사회적, 경제적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는 매년 안성성모병원의 후원으로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인지활동으로 두뇌를 활성화하는 단계별 학습(1단계~3단계)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치매예방 4대원칙(사회,인지,활동,영양)을 바탕으로 구성, 이달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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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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