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휘호>

過難成祥(과난성상)
온갖 어려움을 잘 극복한 후에는 좋은 일이 이루어진다.

희망찬 새해에는 온국민들이 서로 화합하여 지혜와 노력으로 어려운 난국을 잘 극복하여 좋은 기운이 家家戶戶 가득하시고 평화로운 을사년(乙巳年)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성시민여러분 어려운시기에 힘내시고, 乙巳年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작가: 芝山李光洙(지산이광수)

경기도 안성시 비룡로26 쌍용상가2층 224호 지산서예연구실

핸드폰 010-7598-1990

 

주요경력

• 대한민국 서예대전 심사위원장(2021)

• (사)한국서예협회 부이사장 및 경기도회장역임

• 안성시문화상수상(예술부문2009)

• 전북세계서예비엔날레전 본전시초대작가

• 오늘의한국서예초대전(예술의전당)

• 한국문화예술능력평가원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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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보육원에 연말연시 맞아 성금과 성품답지
청소년 보호 시설인 신생보육원에 연말연시를 맞아 각급단체와 기업에서 후원금과 성품이 답지해 시설 청소년 보호와 육성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금광면 주민자치위원회를 시작으로 가장맛있는족발 한경대, 아양점이, 27일 롯데칠성음료와 (주)지앤비에스 에코에서 각기 성금과 성품이 기탁되었다. 금광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영순)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관내에 위치한 신생보육원을 방문, 원생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선물 전달을 넘어 아이들에게 진정한 가족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어 수혜 아동은 물론 보는 사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양영순 위원장은 "우리 위원들이 아이들의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가 되어 진심 어린 사랑을 전하고자 했다"며 "아이들이 우리를 통해 가족의 따뜻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제로 위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마치 오랜만에 만난 가족처럼 따뜻한 대화를 나누고 포옹을 나누는 멋진 모습을 보였다. 선물을 받은 한 아동은 "할머니가 선물을 주신 것 같아 정말 기뻐요"라며 환하게 웃었고, 다른 아이는 "할아버지 품에 안겨 있으니 너무 따뜻해요"라고 말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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