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섭 시의회 운영위원장, ‘민원속으로’ 참 잘했네

도·시의원협이 뽑은 ‘주민참여·소통 분야’ 우수 의원 선정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 통해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 시대 열 터

 안성시의회 최호섭 운영위원장이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참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민참여·소통 분야’ 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지난해 말인 12월 28일 열린 안성시의회 종무식에서 남부권협의회 유진선 회장을 대신하여 안정열 의장이 직접 시상했다.

 최호섭 운영위원장은 안성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며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선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최 의원은 ‘찾아가는 민원 신문고’를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실질적인 주민 소통의 모범을 보이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 안성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수렴, 시의회와 시 정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시민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호섭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표창은 안성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격려와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안성의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최호섭 의원의 의정 활동이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시민 중심의 지방자치 모델을 실현하기 위한 그의 노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안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혼부부가 안성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혼인 3년 이내의 안성 거주 신혼부부(2022년~2025년 혼인신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 사진과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 주제는 △공단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프로그램 제안 △신혼부부로서 공단 시설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등이다. 참여자 중 10쌍을 추첨해 안성지역화폐 5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공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