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이 지난 2월 18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안광률)와 함께 안성 지역의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지역 교육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안광률 위원장을 비롯해 이호동 부위원장, 이인규 부위원장 등 총 13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신나는 학교와 한겨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지역 교육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교육기획위원회와 안성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특성에 맞춘 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광률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도의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안성교육을 위해 헌신하시는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지역 현안 과제를 해결하고, 교육 가족 모두가 행복한 안성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