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국회의원, 새누리당 공천 확정!

19만 안성시민이 키워낸 검증된 큰 일꾼,

중단 없는 안성발전을 해내겠습니다!

 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회는 35일 오후, 2차 공천지역 81곳을 발표하고, 19대 총선 안성시 후보로 김학용 국회의원을 최종 확정했다. 이날 발표된 새누리당의 공천지역은 현역 국회의원의 경쟁력이 높거나, 지난 며칠 간 두 세 차례에 걸친 여론조사 결과 타 예비후보자와의 격차가 커 경선을 치를 필요가 없는 지역이 우선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학용 의원은 지난 18대 국회 임기 중 2009~2011 3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2010~2011 2년 연속 국회사무처 선정 입법우수의원상, 18대 국회 3년 의정활동을 평가한 대한민국 헌정우수상을 수상하고, 지난 4년간 국회 본회의 및 농식품위 회의에 100% 출석하는 등 의정활동을 충실히 해 왔다또한 김학용 의원은 올해 초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18대 국회의원 공약이행평가에서 34개의 공약 중 25개를 이행, 공약 이행건수에서 경기도 국회의원 51명 중 2, 공약이행률 73.5%를 기록했고, 뉴시스(뉴스통신사)에서 발표한 18대 국회 의정활동 종합 평가에서 현역 지역구 의원 241명 중 8위를 차지하는 등 지역 활동과 입법 활동 모두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오늘 공천이 확정될 수 있었던 것은, 19만 안성시민께서 끝까지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셨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힘 있는 재선의원이 되어 19만 안성시민여러분과 함께 안성의 더 큰 발전을 중단 없이 이뤄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학용 의원은 안성시 새누리당 후보 공천 소감 에서 먼저, 19대 총선에서 안성시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안성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민여러분의 한결같은 성원과 여론조사 시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신 덕분에 안성은 전략지역과 경선이라는 절차 없이 공천이 확정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공천은 19만 안성시민께서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4년간 열심히 일해 온 것처럼 재선 국회의원이 되어 더 큰 힘을 가지고 중단 없는 안성발전을 이루라는 뜻으로 여기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선 중기 전국 3대 시장의 영광을 재현하고, 중단 없는 안성 발전을 이끈 대한민국 1등 국회의원으로 남기 위해 시민여러분과 함께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이번 19대 총선에서 반드시 압승하여 보내주신 기대에 보답하고, 대한민국과 안성시민의 꿈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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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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