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풀이(8)

제19대국회의원선거

411일 국회의원선거에서 후보자 등록신청은 언제 하나요?

 후보자 등록신청은 선거일전 20일부터 2일간 하게 됩니다. 이번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322()부터 323()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후보자 등록신청을 하여야 하며

위 접수시간은 법정시간이므로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또한 우편으로 후보자 등록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후보자 등록마감일 오후 6시까지 관할선거구위원회에 도착 하여야 합니다. 참고로 후보자가 사퇴하고자

하는 때에는 후보자 록 신청을 한 당해 선거구위원회에 후보자 자신이 직접 가서 서면으로 신고하되,

정당추천후보자의 경우에는 추천정당의 사퇴승인서를 첨부하여야 합니다.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부재자신고 대상 및 신고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선거인명부에 오를 자격이 있는 국내거주자로서 선거일에 자신의 주민 등록지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없는 사람은 323일부터 327 오후 6시까지 구군의 장에게 서면으로 부재자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우편에 의한 부재자신고는 등기우편으로 처리하되, 우편요금은 무료입니다.

부재자신고서는 가까운 군청, 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의 민원실에 비치된 것을

사용하시거나,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www.gg.election.go.kr)에서도 출력하여

사용하실 수 있으며, 신고서식에는 부재자신고사유, 성명, 성별, 생년월일, 주소, 거소를

기재 하여야 합니다 


지역

더보기
“제발, 평화를”… 방글라데시 청소년이 그린 절규, 세계를 울리다
방글라데시의 한 청소년이 그린 평화를 향한 절규가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였다. 전쟁의 참상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어린이의 모습을 담은 이 작품은 40개국 1만 5932명이 출품한 국제대회에서 최고상을 거머쥐었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은 지난달 2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7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시상식에서 방글라데시 샨토-마리암 창의기술 아카데미 소속 타스피하 타신의 작품 ‘평화를 향한 절규’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타신의 그림은 전쟁의 한복판에 선 인류의 절박한 외침을 생생히 담아냈다. 작품 중앙에는 눈을 감고 기도하는 어린이가 자리한다. 어린이 주변으로 탱크와 미사일, 불타는 건물들이 둘러싸고 있으며, 가시 철조망과 하늘로 뻗은 손들이 전쟁 속 희생자들의 고통을 표현했다. 연기 속 흰 비둘기와 평화 상징을 품은 눈, 뒤편의 국기들과 유엔 로고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작품 곳곳에 새겨진 ‘제발(please)’이라는 단어가 관람자의 시선을 붙든다. “언뜻 보기에 이 작품은 혼돈과 불길, 파괴, 고통으로 가득 차 있지만 더 깊이 들여다보면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평화를 향한 침묵의 기도를 보게 된다.” 타신은 수상 소감에서 작품에 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