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읍 발전 참지도자

최종헌 소도읍 육성사업 추진위원장

 공도의 침체된 구읍시가지를 재활성화해 구도심의 기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택지개발 사업으로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구읍시가지를 문화와 복지서비스를 갖춘 자족 소도읍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공도읍 소도읍 육성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최종헌 위원장은 현실적 감각과 미래지향적 리더십을 갖춘 참된 지역리더다.

 공도의 구읍시가지는 과거 행정, 교육, 상업의 중심지로 번영을 주도해 왔으나 대단위 아파트촌이 조성되고 인구 5만 이상의 소도읍이 되었지만 소비력과 구매력을 흡수하지 못하면서 공동화가 우려되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최 위원장은 구읍시가지의 기능을 강화해 자족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해 소도읍 육성사업에 참여해 찾고 싶은 거리, 걷고 머물고 싶은 거리를 만들기 위해 탁월한 지도력을 펼치고 있다는 주민적 평가를 받고 있다.

 일찍이 공직생활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으로 활동했던 경험과 봉사정신으로 공도를 문화예술이 접목된 전원도시로 발전시키면서 여기에 지역이 갖고 있는 특유의 정체성을 부각시켜 태어난 곳에 대한 애향심과 살고 있는 곳에 대한 애착심이 높은 소통과 통합 속에 발전하는 공도읍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최종헌 위원장이야말로 훌륭한 인품을 갖춘 모범지도자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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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안성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성)와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회장 장금선)가 지난 4일, 업무협약 체결 및 후원금 전달식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도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와 기업의 사회공헌에 대한 깊은 관심과 기대를 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12개 회원사와 함께, 연합회를 통해 연계된 지역 내 20개 기업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약 2700만 원의 후원금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여 주목을 받았는데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장금선 회장은 “연합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에 앞장서기 위해 많은 활동과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나눔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러한 협력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가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힘”이라며 “안성시도 자원봉사와 나눔이 일상에서 살아 숨 쉬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성 센터장은 “이번 협약과 후원이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 제고는 물론, 실질적인 지원의 토대가 되었다”며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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