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역신문협회와 경기도한의사회 상호교류 협정식 체결

경기도민에 양질의 한방의료와 건강정보 제공 기대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이영호 회장(왼쪽)과 경기도한의사회 정경진 회장이 상호교류 협정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이영호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

경기도한의사회 정경진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67일 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교류 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지역주간신문 발행인들의 모임인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회장 이영호)67일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정경진)와 상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유기적 연대관계를 확립하고 경기도한의사회의 수준 높은 한방 의료서비스를 12백만 경기도민들에게 홍보함은 물론 건전한 청소년 육성사업에도 동참해 나갈 예정이다.

 상호교류 협정식에 참석한 경기도한의사회 정경진 회장은 한방 의료에 대한 도민과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점에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와 상호교류 협정식을 맺어 기쁘다이를 계기로 지역언론과 함께 지역사회 의료 복지의 질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이영호 회장은 지역신문 독자들이 건강 정보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3천여 한의사들의 모임인 경기도한의사회가 경기도민을 위한 양질의 한방의료와 건강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공동기사>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