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문화의 한마음’

새마을문고 안성시지부 참가

안성문고 우수상 수상

 새마을문고 안성시지부(회장 김대준)는 지난 16일 경기도 남양주 시민공원에서 열린 경기도민 문화의 한마당에 문고회원 및 산평초등학교 학생 30여명 등 모두 40여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경기도민 문화의 한마당은 도민의 화합과 독서·문화 활동을 촉진하고 선진도민의식 함양을 통해 세계 속의 경기 건설과 도민의 행복 실현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행사에 안성시 새마을문고에서는 산평초, 비룡초, 안성초교 학생 30여명이 참가해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 합시다라는 주제를 갖고 사생부문 백일장 부문에 참가, 경연을 펼쳐 도서문화 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체험을 했다.

 한편 사생대회 및 백일장부문 결과는 추후 공정한 심사를 거쳐 발표할 예정인데 안성새마을문고는 종합평가 문화상 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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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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