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안성 상공회의소에서 7월 10일부터 2일간 열려

 안성시는 평택소상공인지원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기존사업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창업 전문 강사를 초빙, 올 하반기 안성창업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일정은 오는 710일부터 2일간 안성상공회의소 교육관에서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와 기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창업아카데미 교육은 올해 마지막 교육으로 창업자금이나 경영개선 자금을 필요로 하는 소상공인에게는 놓칠 수 없는 중요한 기회다.

 교육비는 전액 안성시가 지원하며 모집인원은 100명으로 소상공인진흥원 홈페이지(www.seda.or.kr)에 접속해 인터넷으로 접수하거나 전화(656-5302)79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안성시 거주자는 710일 교육 당일에도 현장 접수할 수 있다.

 지난 2월 상반기 교육에는 계획인원 보다 더 많은 11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안성창업아카데미는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창업정보와 소점포 마케팅 전략, 알기 쉬운 창업 세무 등 사례중심의 맞춤형 창업교육으로 진행된다.

 창업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창업 및 경영 상담을 통한 각종 정보제공과 최고 5천만 원까지 소상공인 창업자금의 신청 혜택이 주어져 예비창업자나 사업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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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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