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향토음식경연대회

심사위원 모집

 안성시는 안성향토음식 경연대회 심사에 참여할 2명의 시민심사위원을 오는 92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103일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되는 ‘2012 안성향토음식경연대회는 부문별한 예선을 통관한 일반음식점, 다문화, 일반인의 25개 팀이 숨은 실력을 가리고 음식의 맛과 멋을 뽐내게 된다. 이번에 위촉되는 시민심사위원은 세계민속축제 기간 중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리는 안성향토음식 경연대회에서 전문심사위원과 함께 수상작 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으로 음식경연대회에 관심이 많은 자로서 경연대회 출품 및 외식(음식)업계에 직·간접으로 연관이 없는 순수한 시민으로 별도의 신청서 없이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를 이메일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 외식업지부(675-2931)로 문의(문의 보건위생과 678-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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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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