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물류센터 취업의날 운영

신규인력 200명 채용 예정

 안성시 일자리센터는 지난 8일과 10일 양일간 원곡면 소재 홈플러스 물류센터 인재채용을 위하 안성맞춤 취업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의 접근 편의성과 우대 채용을 위해 지난 8일 원곡면 사무소, 10일은 공도읍사무소에서 각각 진행했다.

 홈플러스 물류센터는 안성 원곡 물류단지 내 위치하고 있으며 앞으로 총 200명의 신규 인력을 물류센터에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행사는 홈플러스 물류센터와 계약된 4개의 도급업체가 참여해 현장에서 이력서 접수와 면접을 가졌으며 지역주민 57, 전원이 행사장에서 채용담당자와 면접을 가졌다.

 안성시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안성시는 일자리창출을 위해 대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면서 일자리센터는 유치된 기업의 운영안정을 위해 신규 인재채용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규모별 채용행사와 상설면접지원 홍보 등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도움이 필요한 기업에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청 지역경제과(678-593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한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