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애향심 훌륭한 인품

이재섭 재경미향향우회장

 역사와 전통의 맞춤 고장 안성인이라는 긍지를 갖고 직장과 사회에서 모범적인 활동으로 안성을 빛내온 재경미양향우회 이재섭 회장은 애향심 높은 참지도자다.

 일찍이 해양에 대한 동경과 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립해양조사원에 입문해 투철한 책임감과 높은 리더십으로 해상 교통안전 및 해양개발을 위해 많은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해 안전항해와 해난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장은 1998년 한·, ·중 어업협상과 관련해 해양영토 확보를 위한 국제적 대립관계 속에서 어업협상에 참여해 과학적인 정보를 통해 우리나라가 유리한 입장에서 회담을 진행하도록 한 공로로 외교통산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특히 오늘날 세계교역과 물류의 중심지로 떠오른 부산항 신항을 초대형 선박의 기항지인 러브 포토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 공로가 인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고 국가최고 유능 공직자로 각인 받는 등 신해양시대 근간이 되는 국가해양 기본도간행 등 많은 업적을 남기고 고급공무원으로 근무 중 명퇴한 뒤 곧바로 한국해양조사협회 이사장으로 정년을 맞고 현재 해양·해안·수환경전문가 그룹인 ()지오시스템 리서치 부회장으로 활약 중에 있는 애향심 높은 훌륭한 인품의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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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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