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연말연시 화재특별 경계근무

안성소방서 ‘비상근무체계’ 강화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성탄절부터 연말연시를 특별경계근무기간으로 정하고 대형화재 근절과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활동 그리고 긴급대응 체계강화를 위해 1224일부터 내년 12일까지 중에는 소방공무원 162, 의용소방대원 783명 등 모두 945명의 인원과 17대의 소방장비가 동원해 대형화재 취약대상 및 다중이용업소 등 취약대상에 대한 순찰을 강화했다

 특히 소방서의 상황관리관 상향조정 및 상황위원을 보강하고 출동인원·장비를 100% 가동해 신속한 초등 진압 및 구조·구급활동을 전개하는 등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상황관리 및 현장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새해맞이 등산객 안전사고에 대비한 소방차량, 전진배치와 만약의 사고를 대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비상연락망체계를 강화해 시민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임정호 소방서장은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하게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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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안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혼부부가 안성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혼인 3년 이내의 안성 거주 신혼부부(2022년~2025년 혼인신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 사진과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 주제는 △공단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프로그램 제안 △신혼부부로서 공단 시설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등이다. 참여자 중 10쌍을 추첨해 안성지역화폐 5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공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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