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서 ‘사랑나눔 봉사활동’ 전개

경비교통과, 공도파출소 ‘장애인복지시설 위문’

  안성경찰서(서장 김준철)는 지난 16일 오후 3시 민원기 경비교통과장, 양민철 공도파출소장 등 직원 5명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훈훈한 사랑의 온정을 전달키 위해 보개면 적가리에 위치해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 ‘금란 복지원’ 을 방문해 라면, 화장지 등 2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민원기 경비교통과장은 “작은 정성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면서 “어려운 생활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주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찾아가 위문 활동을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에 대해 정금란 원장은 “경기가 안좋아 갈수록 얄퍅해지는 인심으로 후원품이 예전같지 않아 걱정 많이 했는데 경찰의 도움으로 한 시름을 덜었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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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안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혼부부가 안성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혼인 3년 이내의 안성 거주 신혼부부(2022년~2025년 혼인신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 사진과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 주제는 △공단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프로그램 제안 △신혼부부로서 공단 시설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등이다. 참여자 중 10쌍을 추첨해 안성지역화폐 5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공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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