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3·1운동 기념관

관람료 무료

 안성시는 3월 14일부터 안성 3·1운동 기념관 관람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그 동안 유료로 운영 되었던 안성 3·1운동 기념관이 작년 10월 1일자로 안성시설관리공단에서 안성시로 직영되면서 조례 개정후 무료화 한것이다.

 그동안 애국지사 기념관에 입장 관람료를 받고 있는 것에 잘못된 일이라는 민원성 소리가 높았다. 기념관 관계자는 “나라 사랑의 산 교육장인 안성 3·1운동 기념관을 시민들과 관람객들이 부담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해 3·1운동 당시 희생된 선열들의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되었다” 고 말했다. 또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충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으로 3·1운동 기념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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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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