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3·1운동 기념관

관람료 무료

 안성시는 3월 14일부터 안성 3·1운동 기념관 관람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그 동안 유료로 운영 되었던 안성 3·1운동 기념관이 작년 10월 1일자로 안성시설관리공단에서 안성시로 직영되면서 조례 개정후 무료화 한것이다.

 그동안 애국지사 기념관에 입장 관람료를 받고 있는 것에 잘못된 일이라는 민원성 소리가 높았다. 기념관 관계자는 “나라 사랑의 산 교육장인 안성 3·1운동 기념관을 시민들과 관람객들이 부담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해 3·1운동 당시 희생된 선열들의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되었다” 고 말했다. 또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충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으로 3·1운동 기념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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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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