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선하는 환경보전 웃고 사는 우리 이웃’

환경공해추방운동 안성시지부 고생산서 환경정화 활동

 환경살리기의 중심단체인 환경공해추방운동 안성시지부(지부장 고택윤)는 지난 9일 고성산에서 새봄 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고택윤 회장을 비롯해 회원 51명은 ‘솔선하는 환경보전 웃고 사는 우리 이웃’ 이라는 슬로건 아래 등산객이 버려 지저분하게 했던 쓰레기 2톤 가량을 수거했다.

 고택윤 회장은 “고성산은 안성시 서부권 유일의 명산으로 공도, 안성, 원곡주민들은 물론 평택, 오산에서 하루 수백명씩 찾는 산이다” 며 “자연을 가꾸면 아름답지만 방치하면 보기 나쁜 흉물로 변한다” 며 환경정화의 중요성을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예부터 금수강산이라고 일컬을 정도로 명산이 많다” 라면서 “우리나라의 천혜의 자연을 잘 가꾸고 보존해 후손들 게 물려주어야 한다” 고 말 했다. 고택윤 회장은 “모두가 등산 할 때 또 야외놀이 할 때 스스로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해야 한다” 면서 “항시 남들이 지저분하다고 방치하는 쓰레기 줍기, 오물처리 환경캠페인에 솔선해 참여하는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명했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안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혼부부가 안성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혼인 3년 이내의 안성 거주 신혼부부(2022년~2025년 혼인신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 사진과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 주제는 △공단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프로그램 제안 △신혼부부로서 공단 시설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등이다. 참여자 중 10쌍을 추첨해 안성지역화폐 5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공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