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경제협의회 창립

지역공동체 형성·취약계층 일자리제공

 안성의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및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안성 사회적 경제협 의회’ 가 지난 22일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 및 기념식을 가졌다.

 안성사회적협의회는 안성에서 활동중인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16개 기업및 단체가 회원으로 참여했다. 앞으로 사회적경제주체들의 활발한 교류와 공론화를 촉진해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안성내 사회적경제의 발전과 지역활성화를 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창립총회에서는 이기범 안성의료생협 이사장이 회 으로 추대되었으며, 공동 대표에는 협동조합 행복한 마을의 유인기 이사장, 현대에프앤비의 이종규 대표, 신계마을콩가공마이스터 손창규 대표가 각각 선임 됐다.

 이기범 이사장은 인사말 에서 “안성은 예부터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 온 전통을 갖고 있어 혁신적이고, 선두적인 사회적 기업이 존재하는 곳이다” 전재하고 “안성사회적경제협의회와 안성시민의 행복을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 를 부탁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황은성 안성시장은 “사회적경제협의회 창립을 통해 안성의 사회적 경제가 발전할 수 있는 든든한 밑바탕이 되길 바란다” 며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가는데 기여해 줄 것” 을당부했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안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혼부부가 안성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혼인 3년 이내의 안성 거주 신혼부부(2022년~2025년 혼인신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 사진과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 주제는 △공단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프로그램 제안 △신혼부부로서 공단 시설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등이다. 참여자 중 10쌍을 추첨해 안성지역화폐 5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공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