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자원모으기 행사 전개

보개면 새마을 남여지도자회

 보개면 새마을 남·여지도자회(회장 김두영·양용자)는 지난 26일부터 2 일간에 걸쳐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사업추진과 연계한 ‘숨은 자원모으기 행사’ 를 대대적으로 전개 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 남·녀지도자, 마을이장, 각급사회단체,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해 각 마을 단위별로 농업용 폐비닐, 고철, 헌옷, 박스 등 약 60톤을 수거, 보개면사무소 광장에서 분리작업까지했다.

 새마을 남·여지도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봄맞이 마을환경 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숨은자원 매각을 통해 얻은 이익금은 보개면 어르신 효도관광과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활용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특히 숨은 자원발굴 뿐만 아니라, 농촌지역 환경 오염의 주범인 폐비닐도 집중 수거해 환경개선과 토질 오염도 제거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 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개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폐비닐수거, 헌옷 모으기 등 자원 재활용 수거 활동을 통해 관내 힘들고 어려운 이웃보살핌 활동을 전개하는 등 제2의 새마을운동이 할발히 전개될 수 있도록 모든 회원이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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