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가 없는 함께 더불어 사는 살맛나는 세상 만들기

장애인의 날 기념식 어울마당 통해 한마음 결속 다짐

 장애 차이가 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지난 25일 하루 동안 안성시 실내 체육관 에서 열렸다. 올해로 33회를 맞는 장애인의 날 행사는 안성시 주최 안성시장애인단체연합 주관으로 기념식 체육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윤종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안성시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제 3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 가족 여러분과 내빈과 함께 뜻 깊은 기념행사를 같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우리나라 등록 장애인 중 90% 정도가 후천적 장애인이라는 통계가 있는 말이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선천적 장애를 홀대하자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말했다. 이어 ‘그런데도 먼 남의 일로 생각하고 무관심하거나 소흘히 하는 경우가 있고 또한 우리 주변에는 아직까지 장애를 가진 이들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가진 이들이 많다 “면서 ”아무리 건강한 사람들이라도 정신적, 육체적으로 완전한 사람은 없듯이 장애인 역시 나와 다르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작은 배려와 이해가 더해진다면 장애를 가진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살 수 있는 더 나은사회가 될 것 이라고 생각한다“ 면서 ”우리 장애인 가족들은 삶에 어떠한 어려움이 직면 하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백번천번 일어서고 또 노력해야 한다 “ 부탁하고 ”안성시와 장애인 단체는 여러분들의 장애가 생활의 장애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장애인들에게 취업의 기회 확대와 일자리 제공, 일자리를 통한 장애로 인해 차별받지 않고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살 수 있도록 당당해지고 또 그렇게 노력할 때 세상이 바뀌 게될것이다“ 라고 말했다.  시청에 대해서는 문턱을 낮고 편하게 시선은 동일하고 평등하게 사랑은 넓고 높게라는 메시지를 가슴에 새 기고 더 이상 장애가 차이는 될 수 있으나 차별로 인식하는 일이 없도록 장애인 복지를 이끌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줄 것“ 을 부탁했다.

 여운천 안성시장애인협 회장은 “장애는 차이가 될 수 없고 그로 인해 생활과 사회에서 잘못된 시선과 대접을 받지 않는 세상, 이것이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기본이 된다” 라면서 “장애인들은 항상 당당한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장애인 단체가 앞장서고 있다” 라면서 “장애인복지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 임을 약속했다.

 황은성 안성시장과 이동재 의장 등은 축사에서 “오늘은 서른 세번째 맞는 장애인의날로서 뜻 깊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면서 “안성시는 장애인 재활의욕을 높이고 복지 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그것만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일이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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