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훈재단 10년째 교육사랑

관내 고교생 10명에 장학금 지원

  재단법인 목훈재단(대표 손동창)의 출연 기업인 (주) 퍼시스 배상돈 상무는 지난 23일 시청을 방문해 1천 3백 39만 원의 장학증서를 전달 했다.

 목훈재단 장학금은 우수한 성적과 모범적 인성을 갖춘 관내 고교생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뜻을 펼치기 어려운 10명을 학교별 추천을 받아 선정했는데 이들에게는 1년간 수업료 및 학교운영지원금을 지원 하게 된다.

 목훈재단은 (주)퍼시스, (주)일룸, (주)시디주 3개 업체가 학술연구비 및 장학금 지원사업을 목적으로 200 년 12월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2003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관내 고교생에게 지원을 시작, 10년째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사회적 귀감이 되 고 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목훈 재단의 장학활동처럼 공정한 기회와 여건을 보장해 누구나 자신의 비전과 꿈을 펼 칠 수 잇도록 돕는 것이 교육도시 안성이 나아갈 길” 이라며 교육복지 실현의 비전과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안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혼부부가 안성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혼인 3년 이내의 안성 거주 신혼부부(2022년~2025년 혼인신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 사진과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 주제는 △공단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프로그램 제안 △신혼부부로서 공단 시설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등이다. 참여자 중 10쌍을 추첨해 안성지역화폐 5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공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