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문화 프로그램 실버벽화 그리기’

참가자 30명 모집, 교육비 무료

 안성문화원(원장 양장평)은 어르신문화프로그램 ‘실버벽화 예술단’ 참가자 30명을 모집 한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공모한 ‘2013 지방문화원 어르신문화 프로그램 중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배움터 어르신 문화학교에 안성문화원에서 준비한 ‘실버벽화 예술단’ 이 최종 채택됐다. 이에 선착순으로 참가자 30명을 모집, 전문강사를 초빙해 벽화제작에 필요한 이론과 실제 공간에 벽화를 그리는 실기 등 총 65시간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성문화원이 특색문화 사업으로 추진한 ‘실버벽화 예술단’ 은 지난 2011년 부터 시작해 올해 3년차로 기존 참여한 어르신들의 호응도 높았다. 특히 문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인생 2막이라는 모토에 걸맞는 프로그램으로 EBS방송에도 ‘우수’ 문화사업으로 방영된 바있다. 수강료와 교육에 필요한 물품도 모두 무료로 제공 되는데 참가희망자는 안성문원 사무국에 신청서를 접수 하면 된다. 문의 (안성문화원 673-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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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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