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악 근절 위한 ‘협력치안의 날’ 행사 열려

안성경찰서 ‘민·경, 협력단체간 소통·화합 통한 범죄예방 최선’

 안성경찰서(서장 김준철)는 지난 29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김준철 서장을 위시해 자율방범대, 어머니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어머니폴리스 등 협력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성시내 및 읍면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협력단체별로 방범 순찰을 실시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모든 협력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합동순찰을 한 큰 의미가 있는 합동순찰이다.

 평소 협력단체별로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정보공유가 없었으나, 이번 합동순찰을 가지면서 그 동안 범죄 취약지역으로 판단되는 곳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야간 순찰에 열중한 협력단체에게 안성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가 야식을 제공 함으로써 더욱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 자리에서 김준철 서장은 평소 치안보조활동으로 방범순찰을 실시하는 협력 단체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더욱 지역치안 안전을 위하여 방범 순찰에 매진해 줄것” 을 당부했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안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혼부부가 안성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혼인 3년 이내의 안성 거주 신혼부부(2022년~2025년 혼인신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 사진과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 주제는 △공단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프로그램 제안 △신혼부부로서 공단 시설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등이다. 참여자 중 10쌍을 추첨해 안성지역화폐 5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공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