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마음을 지닌 공무원들 참선행’

사랑나눔 봉사대 ‘나누는 마음 함께하는 안성’ 구현

 ‘나누는 마음 함께하는 안성’ 을 위해 안성시 주민생활과 직원들로 조직된 ‘사랑나눔봉사대’ 가 지난 8일 휴일도 반납하고 고령과 질병 등으로 어렵게 사는 노인가정에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벌여 금전만능과 자기 위주만을 추구하는 각박한 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청량제가 되고있다.

 사랑나눔봉사대는 주거 환경이 열악해 비위생적 상태에서 생활하는 미양면 황 모 노인가정을 방문해 장판 교체 및 폐기물 처리, 주변 대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주민생활과 직원과 안성시 무한돌봄 동부 네트워크팀 등 모두 20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황 노인이 돈이 없고 고령과 질병으로 몸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해 방치한 대형 폐기물은 수거해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의 도움을 받아 말끔히 수거토록 했다.

 봉사활동에 나선 주민생활지원과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 힘도 들었지만 할머니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에 더위는 가고 사랑의 힘이 솟아 보람차다” 며 “지인들에게도 방문 봉사에 적극 동참을 권유하고 싶다” 고 전했다.  사랑나눔봉사대는 앞으로 매월 둘째주 토요일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의 날로 정해 나누는 마음 함께하는 안성을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 헌신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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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안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혼부부가 안성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혼인 3년 이내의 안성 거주 신혼부부(2022년~2025년 혼인신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 사진과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 주제는 △공단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프로그램 제안 △신혼부부로서 공단 시설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등이다. 참여자 중 10쌍을 추첨해 안성지역화폐 5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공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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