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산뜻한 새 사무실 개소

 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곽민재·부위원장 김만숙)는 지난 30일 일죽면 송천리 257-3번지 새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성시의회 이동재 의장, 바르게살기 안성시협의회 박광열 회장, 김종규 일죽면장을 비롯해 각 읍면동 바르게살기위원장,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테이프컷팅, 표석 제막식을 진행했다.

 일죽바르게살기위원회는 그동안 사무실이 없어 복지시설 및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 만들기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새 사무실 개소로 어려움이 모두 해소되었으며, 새 사무실은 앞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회원들의 다짐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곽민재 위원장은 “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숙원이었던 사무실 개소식을 갖게 되어 무척 기쁘다” 면서 “앞으로 바르게살기 운동을 확대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동재 안성시의회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새 사무실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며 “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주민들의 소중한 능력을 발휘 하도록 도와주고 따뜻하고 배려하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설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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