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안성만든다

노인들 무더운 날씨속에 교통안전 캠페인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회장 김태원)는 지난 25일 오전 10시부터 차량과 보행 자가 붐비는 광신로타리 주변에서 대대적으로 교통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교통봉사대(대장 박해승)회원 20여명은 ‘교통사고 없는 안성 만들자’ 는 어깨띠를 두르고 30도를 오르 내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법규 지키고, 무질서 추방’ 등 차량과 보행자에게 교통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해승 교통봉사대장은 “질서있는 사회구현은 우리 시민의 의무이며, 사회 윤리도덕을 바로 세우는 첫 걸음이다” 면서 “차량 운전자는 교통법규 지키기로 사고를 방지하고 보행자는 신호등 잘 지키기로 귀중한 생명을 보호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면서 교통질서 지키기에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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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안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혼부부가 안성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혼인 3년 이내의 안성 거주 신혼부부(2022년~2025년 혼인신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 사진과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 주제는 △공단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프로그램 제안 △신혼부부로서 공단 시설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등이다. 참여자 중 10쌍을 추첨해 안성지역화폐 5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공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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