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읍에 황토 풀장이’

8월 31일까지 무료 운영

 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가 7월26일부터 8월말일 까지 37일간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공도읍 용두리 275-106에 황 토풀장을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황토풀장은 논에 에어 풀을 설치해 황토풀을 만 들고 그곳에 황토흙 미끄 럼틀 체험, 황토흙놀이 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하는 여름놀이 공간으로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이용은 무료다. 논에 시골스럽고 소박 하게 꾸며진 자연친화적인 놀이공간으로 농촌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황토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토속놀이라는 점에서 도시의 상 업적 워터파크와는 다르게 특별한 재미가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시도하는 황토풀장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는 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공도읍은 체험과정, 안전문제, 편의시설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더위를 피해 해수욕장이나 계곡, 값비싼 워터파크로 휴가를 떠나는 요즘 가까운 곳에서 가족이 함께 친구와 함께 농촌친화적인 체험의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토 풀장 운영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공도읍사무소 총무팀(678-3604)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수 있다.


지역

더보기
‘다시 빛날 경기교육’ 출범식… 500여 명 운집
경기교육 현안과 방향 논의를 위한 시민행동 네트워크 ‘다시 빛날 경기교육’ 출범식이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출범식에는 5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출범식에서는 교육계와 정치권, 시민사회 인사들이 대거 모인 가운데 공교육 정상화와 경기교육 방향을 둘러싼 다양한 발언과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영진·백혜련·한준호 국회의원,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이병완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 강남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직능위원장 등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지방정부와 시민사회 인사들의 발걸음도 이어졌다. 조승문 화성시 제2부시장, 곽상욱 전 오산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전 경기도의원, 김미숙·성기황·박옥분 경기도의원, 오세철 수원시의원, 가수 신대철, 정종희 전국진로교사협의회장, 송기문 경기도유치원연합회장, 최미영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장, 장혜순 경기도 아동돌봄평택센터장, 김은영 사회복지법인 캠프힐마을 대표, 장혜진 고양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지역 정치·시민사회 인사들이 다수 참석해 행사장을 채웠다. 또 최교진 교육부 장관, 조희연 전 서울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