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농관원·중앙시장 상인회

원산지 표시 합동캠페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안성사무소(소장 김남용· 이하 안성농관원)은 25일 안성중앙시장에서 시장상인회와 함께 원산지표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농관원은 전통 시장의 원산지표시 조기 정착을 위해 중앙시장상인회 회원들과 만남의 날 행사를 갖고 시장 상점과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홍보캠페인을 가졌다.

 캠페인에는 소비자단체 농산물명예감시원인 전국 주부교실연합회 회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은 ‘팔때 원산지표시, 살때 원산지 확인’ 이라는 문구의 어깨띠를 두르고 중앙시장 내 농축산물을 판매하는 점포를 방문해 원산지표시판을 나눠주거나 원산지표시 방법에 대해 안내 하며 중앙시장 상인들의 적극적인 원산지표시 이행을 지도했다. 특히 시장주변 음식점에서는 올 6월 28일부터 시행 되는 음식점 원산지표시대상 추가 품목인 양고기, 고등어, 갈치, 명태와 확대품목 (배추, 김치, 고춧가루, 배달용 돼지고기, 살아있는 모든 수산물)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한편 안성농관원은 중앙시장과 지난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농식품 부정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MOU를 체결한바 있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안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혼부부가 안성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혼인 3년 이내의 안성 거주 신혼부부(2022년~2025년 혼인신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 사진과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 주제는 △공단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프로그램 제안 △신혼부부로서 공단 시설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등이다. 참여자 중 10쌍을 추첨해 안성지역화폐 5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공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