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개면 도서관에서는 취미 특강 ‘아로마테라피’ 를 지난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월 1회씩 총 4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역주민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었던 이 프로그램은 현대인의 질환과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천연용품을 자기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국제 아로마 테라피스트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수강생들은 썬스프레이&로맨틱 마사지오일을 시작으로 9월 25일 화이트닝세럼, 10월 23일 한방샴푸, 11월 20일 천연치약을 직접 만들어 보게 된다. 참가자는 매회 별도 모집하며 매월 5일부터 전화(678- 5333)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pi_go.ku)를 통해 선착순 20명까지 접수를 받는다. 강좌운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보개도서관(678-5333)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