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주민생활과 직원들 멋져’

폭염 속 이웃사랑 실천 앞장

 안성시 주민생활지원과 직원들로 구성된 ‘사랑나눔봉사대’ 가 지난 10일 휴 무일인데도 불구하고 질병과 장애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신 모 씨(고삼면) 가정을 방문해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30℃를 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주민생활과 전 직원이 참여해 이웃사랑실천 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나선 주민생활주민과 직원들은 “날씨 가 더워 불쾌지수가 높지만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하는 마음으로 뜻과 의지를 모아 봉사활동을 실천하니 마음이 시원해졌다” 면서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도 느끼고 직원들이 한 마음이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고 말했다. 그동안 지저분한 환경에서 살아온 신 모 씨는 집안 팎이 깨끗해 진것을 보고 “고맙습니다” 라고 연실 공직자들의 참 봉사에 고마움을 표명했다. 사랑나눔봉사대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 휴일을 반납하고, 지역에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의 날로 정하고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면서 시민들의 찬사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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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안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혼부부가 안성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혼인 3년 이내의 안성 거주 신혼부부(2022년~2025년 혼인신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 사진과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 주제는 △공단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프로그램 제안 △신혼부부로서 공단 시설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등이다. 참여자 중 10쌍을 추첨해 안성지역화폐 5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공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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