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러브맘 카페와 함께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 운영

 안성시는 9월 2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3개월간 ‘영유아를 위한 신나는 놀이프로그램’ 을 운영한다. 이 놀이 프로그램은 공도읍사무소내 아이 러브맘 카페(1 층)와 안성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공도읍사무소내 아이 러브 맘 카페에서는 카페회원을 대상으로 오물조물 만들기, 씽크도우(감각놀이), 신체놀이 활동(트니트니), 이야기 나라로 슝슝(동화 수업), 5touch- 오감발달, 먹거리 체험, 노리쿡(요리수업), 뮤직카튼(음악 교육) 등 7개과정 148가정의 놀이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안성시 보건소내에서는 아이 러브 맘 카페 회원을 대상으로 신체놀이활동(트니트니)을 매주 월요일마다(오전 10시 ~12시30분까지) 3회에 걸쳐 46가정의 영유아에 대해 신체 놀이활동을 제공하게 된다.

 영유아들은 다양한 신체놀이 활동을 통해서 언어, 신체 사회성, 창의성 등이 균형있게 발달하게 되고, 양육자와의 신체 접촉을 통한 애착 형성으로 정서가 안정된 아이로 성장하게 된다. 놀이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아이 러브 맘 카페 (678-6850)이나 사회복지관 보육팀(678-2261)로 문의하면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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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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