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스마트시대!

강소농 역량강화

스마트폰 활용 심화교육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9월 9일(월) 농업기술센터 청룡관에서 강소농 농업경영체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8월 20일 1차 스마트폰 기본교육 후 실제 농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위주의 교육을 위해 실시됐으며, 연령, 세대를 불문하고 현대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도구가 되어 가는 스마트폰과 애플리케이션 사용법, 소셜 네트워크서비스(트위터, 페이스북 등) 등 다양한 기능을 배우고, 농가경영과 홍보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유수형 소장은 “오늘날 농업의 성패는 농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마케팅 역량강화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농업인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농가 홍보 동영상제작, 블로그 제작 등 다양한 교육을 추진할 계획” 이라며, “관심 있는 많은 농업인들의 참여” 를 부탁 했다. 문의: 농업연구과 전제환 ☎678-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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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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