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로 이웃사랑 듬뿍

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일죽면 남녀바르게살기 위원회(남 위원장 곽민재, 여 위원장 김만숙)는 지난 4일 일죽면 송천리 소재 800평 밭에서 고구마 10㎏들이 18박스를 수확했다. 이날 고구마 수확 행사에는 일죽면 김종규 면장과 남녀바르게살기위원 25명 이 함께 참여해 여름내 뙤약볕아래서 정성들여 키운 고구마를 수확하면서 회원 간 협동심과 봉사정신을 발휘, 조직화합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만숙 여위원장은 “올해 고구마 농사가 잘 돼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게 되어 더 없이 기쁘다.” 고 말했다. 김종규 일죽 면장은 “매년 고구마 재배를 통해 작은 나눔정신을 실천할 수 있어 힘든 줄 모르고 참여 하는 일죽 바르게살기위원들에게 감사한다.” 고 고마움을 피력하고 “땀과 정성으로 수확된 고구마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살기 좋은 일죽면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날 수확 된 고구마는 즉석해서 판매 되었는데 판매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관내 경로당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을 만들어 전달할 계획이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안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혼부부가 안성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혼인 3년 이내의 안성 거주 신혼부부(2022년~2025년 혼인신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 사진과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 주제는 △공단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프로그램 제안 △신혼부부로서 공단 시설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등이다. 참여자 중 10쌍을 추첨해 안성지역화폐 5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공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