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안성백일장 개최

5일 안성맞춤랜드에서 대상 상금 3백만 원

 안성시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안성지부가 주관하는 제1회 안성맞춤 백일장이 10월 5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다. 참가부문은 운문과 산문 2개 부문으로 참가자격은 전국 초등학교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입상자 중 대상 1명은 안성시장상과 시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며, 초·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에서 각 2명씩 상장과 시상금이 각각 전달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백일장은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맞아 문화예술의 도시인 안성에서 전국적인 문학행사를 개최함으로서 안성시 홍보는 물론 안성문학의 저변확대를 꾀하고, 편운 조병화 시인과 혜산 박두진 시인의 문학적 위상과 업적을 기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백일장 참가신청은 행사 당 일 접수하면 된다. 문의:시청678-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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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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