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안성백일장 개최

5일 안성맞춤랜드에서 대상 상금 3백만 원

 안성시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안성지부가 주관하는 제1회 안성맞춤 백일장이 10월 5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다. 참가부문은 운문과 산문 2개 부문으로 참가자격은 전국 초등학교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입상자 중 대상 1명은 안성시장상과 시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며, 초·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에서 각 2명씩 상장과 시상금이 각각 전달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백일장은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맞아 문화예술의 도시인 안성에서 전국적인 문학행사를 개최함으로서 안성시 홍보는 물론 안성문학의 저변확대를 꾀하고, 편운 조병화 시인과 혜산 박두진 시인의 문학적 위상과 업적을 기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백일장 참가신청은 행사 당 일 접수하면 된다. 문의:시청678-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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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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