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삼죽 파이팅

안성시민체육대회시 역대 최고 성적 거둬

 안성시 승격 제16주년 기념과 제60회 경기도 체육대회 성공 다짐을 위한 안성시 민체육대회가 지난 22일 안성종합운동장에서 열렸는데 삼죽면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삼죽면은 시민체육대회에서 발묶고 뛰기 1위, 육상(남) 100m 1위, 육상 400m 계주 1위, 줄다리기 2위, 훌라후프 3위, 단체줄넘기 3위 등 삼죽면민의 단합된 힘으로 각종 종목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두 달 전부터 안성시민의 날 체육대회 종합 우승을 기원하는 단합대회를 필두로 삼죽면 각 기관 사회 단체가 합심해 우수한 선수 확보 및 체계적인 연습 등 단합된 힘을 보여준 결과이다.

 삼죽면 체육회 김영일 회장은 “시민체육대회에서 삼죽면이 최고의 성적을 거둘 것 이라고는 꿈도 못 꾸었는데 이렇게 좋은 성적을 보여줘서 면민여러분에게 감사한다.” 며 “정말 작지만 큰 삼죽” 이라며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김건호 면장을 중심으로 삼죽면민의 단합된 의지와 화합으로 시민 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놀랍다.” 면서 “선수단과 함께 ‘삼죽면 파이팅’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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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안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혼부부가 안성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혼인 3년 이내의 안성 거주 신혼부부(2022년~2025년 혼인신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 사진과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 주제는 △공단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프로그램 제안 △신혼부부로서 공단 시설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등이다. 참여자 중 10쌍을 추첨해 안성지역화폐 5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공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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