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민자치대학

안성평생학습대학으로 명칭변경

 안성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평생교육시대를 살아가는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기존의 안성시민자치대학의 명칭을 안성평생학습 대학으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인생 100세 시대! 평생학습의 중요성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면서 “우리 안성시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 받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사회적 흐름에 부응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안성시민자치대학을 안성평생학습대학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고 변경 취지를 설명했다. 안성시민자치대학을 안성평생학습대학으로 명칭만 바뀌었을 뿐 종전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성평생학습대학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시청 교육협력과(678-684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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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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