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아이들에게 큰희망 큰 사랑 듬뿍

안성경찰서 신생보육원에 사랑 나눔 실천

 안성경찰서(서장 김균철)는 지난 16일 오후 금광면 오산리에 위치한 신생보육원을 방문해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날 김균철 서장을 위시해 경찰서 직원 등 10여명은 사회복지시설인 신생보육에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쌀과 휴지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앞서 안성경찰서 전 직원 은 2008년부터 매월 급여에서 1천원씩 기부해 모은 성금으로 복지 시설이나 독거 노인 등을 찾아가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위의 모범이 되어왔다.

 김균철 서장은 이 자리에서 “비록 얼마되지 않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될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안성경찰의 사랑 나눔은 계속되며 이것을 기회로 사랑 나눔의 붐이 일어나 지금보다 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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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안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혼부부가 안성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혼인 3년 이내의 안성 거주 신혼부부(2022년~2025년 혼인신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 사진과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 주제는 △공단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프로그램 제안 △신혼부부로서 공단 시설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등이다. 참여자 중 10쌍을 추첨해 안성지역화폐 5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공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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