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죽면 새마을남녀지도자들

효도 관광통해 부모사랑 실천

 일죽면새마을지도자(회장 김병창), 부녀회(회장 최영해)는 지난 28일 면내 기관 단체장과 함께 어르신 600여명을 초청해 익산‘ 천만송이 국화 축제장’ 으로 효도 관광을 실시했다. 이번 효 행사는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고철모으기, 폐비닐 수거, 헌옷 모으기, 사랑의 고구마심기, 도로변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와 봉 사활동을 통해 모은 기금을 이용해 어르신들에 대한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주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효도 관광을 실시해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일죽농민문화체육관에서 진행된 출정식에는 안성관내 기관사회단체장들을 비 롯해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격려와 치하를 아끼지 않아 더욱 빛나는 행사가 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김병창 새마을지도자 회장과 최영해 부녀회장은 “함께 노력해 준 새마을 가족에 감사한다” 서두를 꺼낸 후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며 약속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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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안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혼부부가 안성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혼인 3년 이내의 안성 거주 신혼부부(2022년~2025년 혼인신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 사진과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 주제는 △공단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프로그램 제안 △신혼부부로서 공단 시설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등이다. 참여자 중 10쌍을 추첨해 안성지역화폐 5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공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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