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신생아 희소식

둘째이상 출산가정까지 도우미 지원

 안성시는 한시적으로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대상자를 둘째아 이상 출산 가정까지 추진 확대 지원한다. 산모출생아 도우미 지원사업은 건강한 임신·출산·양육을 보장,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의 초석을 다지는 사업으로 당초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50% 이하를 대상으로 출산가정에 지원해오고있다.

 또 지난 8월부터 예외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장애우는 출산한 가정 및 여성장애인 출산가정, 희귀난치성질환 여성이 출산한 경우, 한부모가정, 결혼 이민자가정, 셋째아 이상 출산 가정은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 해왔는데, 10월부터 한시적으로 둘째아 이상 출산 가정까지 추가 확대 지원 한다는 것이다.

 특히 예외 지원대상자 중 단 태아인 경우 한 가구당 56만 6천 원 상당, 쌍태아인 경우 한 가구당 1백12만 원 상당의 산후 도우미 인건비가 지원. 혜택을 받고자 하는 가정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에예외지원대상자 서류를 지참 안성시보건소1층 모자보건실(678-5912)로 신청하면 출산후 30일이내에 2주 ~4주간 산모도우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산모 및 신생아 건강관리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예외 대상자에게도 지원을 확대 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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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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