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신생아 희소식

둘째이상 출산가정까지 도우미 지원

 안성시는 한시적으로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대상자를 둘째아 이상 출산 가정까지 추진 확대 지원한다. 산모출생아 도우미 지원사업은 건강한 임신·출산·양육을 보장,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의 초석을 다지는 사업으로 당초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50% 이하를 대상으로 출산가정에 지원해오고있다.

 또 지난 8월부터 예외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장애우는 출산한 가정 및 여성장애인 출산가정, 희귀난치성질환 여성이 출산한 경우, 한부모가정, 결혼 이민자가정, 셋째아 이상 출산 가정은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 해왔는데, 10월부터 한시적으로 둘째아 이상 출산 가정까지 추가 확대 지원 한다는 것이다.

 특히 예외 지원대상자 중 단 태아인 경우 한 가구당 56만 6천 원 상당, 쌍태아인 경우 한 가구당 1백12만 원 상당의 산후 도우미 인건비가 지원. 혜택을 받고자 하는 가정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에예외지원대상자 서류를 지참 안성시보건소1층 모자보건실(678-5912)로 신청하면 출산후 30일이내에 2주 ~4주간 산모도우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산모 및 신생아 건강관리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예외 대상자에게도 지원을 확대 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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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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