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무공수훈자회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캠페인

공도읍 일대서 고령의 몸 불구 태극기 달기 홍보 전개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국기인 태극기의 존엄성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무공용사들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안성시지회(지회장 이기중)회원 48명은 지난 14일 공도읍 마정리 인근에서 2013년도 사업계획에 따라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벌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이기중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상가와 직접 가정집을 방문해 태극기의 소중함을 알리고 태극기를 나누어 주면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이기중 지회장은 “6·25 전쟁시 불법기습 남침한 적을 무찌르고 고지에 태극기를 꼽을때 그 감격을 이루말할수 없을 정도로 대단했다” 면서 “특히 적들이 탱크 등 중화기를 앞세우고 진격해 올때 태극기 꽂힌 고지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수 많은 애국병사들이 죽음으로 사수했다” 라면서 “국민들은 국가의 상징인 태극기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국가 주요 행사때 태극기를 반드시 달 것” 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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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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