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음악회 ‘이치현 콘서트’ 공연

지역주민들 큰 호응속에 성료

 공도음악회가 22일 공도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공도읍민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공도읍과 공도읍이장단 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공도음악회는 이치현과 벗님들의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해 관람객들의 큰호응을 이끌어 냈다.

 공동주관 단체인 공도읍 이장단협의회 허근 회장은 “이번 공도음악회를 통해 문화를 관람하고 호응하는 수준을 보면서 공도읍민들의 문화수준을 가늠할 수 있었다” 며 “내년 공도음악회가 정례화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말했다. 홍순일 공도읍장은 이 자리에서 “서부권역 주민들이 공연문화에 목말라 하는 것을 잘알고 있다” 면서 “내년에도 읍민들에게 볼 만한 공연이 개최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