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드림 스타트 신바람

안성 DREAM 비전캠프실시

 안성시는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80명을 대상으로 13일부터 2박 3일간 안성 DREAM비전 캠프를 실시 했다. 이번 캠프는 일반 아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체험을 통해 새로운 도전정신을 기르고 자존감을 높이며, 또래 친구들과 폭넓은 유대관계 향상, 자신감과 사회성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해 계 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진로탐색교육, 안전교육, 경제 교육과 함께 스키체험, 스키 역사 박물관 견학 등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들로 구성됐으며 특히 스키체험에서는 스키장비 및 스키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과 함께 실제 연습이 진행돼 참가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캠프에 참가한 한 아동은 “평소에 스키를 배우고 싶었지만 가정 형편때문에 엄두도 못 내었는데 이번에 스키를 배울 수 있어 정말 기뻤다” 며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 고 말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아동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해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마음을 가짐으로서 앞 으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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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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