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 콜 택시 기사들 훈훈한 연말나기

어려운 이웃위해 쌀·라면 기부

 공도 콜택시(회장 신영균)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20포와 라면 10박스를 4일 공도읍에 기탁했다. 신영균 회장은 이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되는 물량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 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고 있음을 알리고 싶었다” 고 말했다. 경기침체로 택시업계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전 회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홍순일 공도읍장은 공도콜택시 회장을 비롯한 모든 회원들에게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게 경제활동을 하는 한분 한분의 작은 정성이야말로 우리 사회 전체의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는 릴레이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며 “진정한 이웃사랑의 실천이다” 라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도읍은 기탁받은 성품을 공도읍 관내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에 연말 연시에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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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안성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의견을 직접 듣고, 공단 시설과 서비스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기 위해 ‘신혼부부의 안성맞춤 아이디어 톡톡’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혼부부가 안성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아이디어 수집이 아닌 시민의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혼인 3년 이내의 안성 거주 신혼부부(2022년~2025년 혼인신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 사진과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댓글 주제는 △공단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프로그램 제안 △신혼부부로서 공단 시설 이용 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점 등이다. 참여자 중 10쌍을 추첨해 안성지역화폐 5만원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11월 13일 공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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