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안성한우 1500두’ 를 준비했습니다”

안성축협 ‘우리고장 생산 우수축산물’ 공급 준비 완료

 안성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우석제)에서는 지난 추석 때 한우 500두에 이어 조합원과 안성시민들의 믿음에 힘입어 새해 설 명절에는 ‘안성한우 1천 500두’ 를 준비해 소비자들에게 우리 고장에서 생산되는 안전한 우수 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준비를 완료했다.

 명절 성수기 한우 수요와 축산농가의 공급이 증가하고 있지만 제한된 도축·출 하 시스템으로 인해 축산농가들이 원하는 만큼의 두수가 출하되기 어려운 가운데 안성축협에서는 추가 도축장 확보 및 농가에게 유리한 평균 단가 적용을 제시하므로서 참여 농가들의 사료 가격 인상과 축산물 시세의 불안정으로 인한 고통을 농가들과 함께 하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축협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을 계기로 안성 한우 브랜드 역시 탄탄한 사육 기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로 입지를 대 내·외에 더욱 견고히 하고 조합원들에게는 ‘실익 증대’ 를 ‘소비자에게는 우수 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임을 분명히 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