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배 전국 최고 안전하고 맛있는 배 입증

탑프루트 프로젝트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영예

내혜홀 배작목반 견민수 회장 유공농업인으로 선정

국무총리상 수상

 전국 최고의 배 선정을 위한 탑프루트 프로젝트 종합 평가에서 안성시 내혜홀배 작목반 견민수 회장이 탑프루트 사업 유공 농업인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받은데 이어 배 부문 품질평가에서도 최우수로 농촌진흥청장상을받았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탑프루트 프로젝트는 농촌진흥청에서 수입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성과 최고 품질의 과실을 생산해 외국산과 차별화는 물론 소비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종합평가회는 탑프루트 프로젝트 사업의 추진 결과 및 시범단지 운영결과 평가, 사업유공자 시상, 특별강의, 시식회 등으로 진행 됐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지원으로 2012년부터 3년간 추진되는 탑프루트시범사업은 사곡동 내혜홀 배 작목반 회원 12명이 참가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안전하고, 맛있는 안성배를 생산, 안성배의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했 을 뿐만 아니라 인근 농가까지 재배기술 향상의 계기가 되었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무총리상과 품질평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견민수 회장은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해 ‘명품 안성마춤배’ 생산을 위한 새로운 기술도입과 생산비 절감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겠다” 며 “배 재배 농업인의 귀감이 되고 싶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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